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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12-10 07:59  수정일: 17-12-10 07:59
12월 10일 - 기대하며 기다리는 중입니다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178  

캐나다에 와서 처음으로 맞이했던 성탄절을 기억해 봅니다.

제가 살던 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몇 집은

크리스마스 라이트 장식으로 아주 유명하였습니다.

지금까지도 밴쿠버에서 그렇게 장식을 해 놓은 곳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그렇다보니 여행사에서는 그곳을 관광코스로 정해 놓을 정도였습니다.

또 한 가지 제 눈에 띈 것은 크리스마스 라이트 장식이 끝나는 1월 초까지는

소방대원과 소방차 한 대가 저녁마다 그곳을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장식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성탄절을 기다리며 준비한다기보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오래전에 북미나 유럽은 지금처럼 상업주의가 아닌

경건하게 성탄절을 준비하고 기다렸다는 내용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는 교회가 중심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성탄절이 다가오는 시점이 되면 사람들도 교회의 절기에 맞춰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경건하게 맞이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당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은 선악과를 상징하는 사과와

생명의 양식이 되는 주님을 기념하기 위해 과자 모양의 빵을 달았습니다.

그리고 이새의 줄기에서 싹이 난 것을 떠올리게 해주는 장미와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상징하는 촛불을 장식했습니다.

이처럼 모든 장식들이 성탄의 주인공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상징물이었습니다.

이렇게 장식된 트리가 등장하면 세상 사람들도

대강절의 시작과 성탄절이 다가왔음을 알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의 진정한 의미를 상실한 채 성탄절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연말에 있는 연휴로 생각하여

가족과 이웃과 함께 하는 것으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함께 카드와 선물을 주고받는 문화가 더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의 구원자로 오신 성탄의 기쁨보다는

세상 분위기에 들떠있는 우리의 마음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이 상황에서 우리는 바르게 성탄을 기다리는 하나님의 자녀들로 살아가야 합니다.

대강절의 절기를 보내며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경건하게 기다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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